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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구강암의 증상과 예방

구강암


 

구강암은 구강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아래와 같은 부위에 발생하며 자연치유 되지 않습니다.

  • 입술
  • 잇몸
  • 안쪽 뺨
  • 입천장
  • 입의 혀 아랫부분

 

구강암의 증상들

구강암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자연적으로 아물지 않는 구강의 상처
  • 구강내의 하얗거나 빨간 조직
  • 흔들리는 치아
  • 구강내에서 자라는 덩어리 같은 것
  • 구강 통증
  • 귀의 통증
  •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붓기

 

구강암의 원인들

입술이나 구강에 생기는 구강암은 일종의 DNA의 변이 입니다. 세포의 DNA는 세포에게 어떤 일을 하라고 명령을 합니다. 이런 변이는 건강한 세포가 죽을 때 성장하고 분화하라고 지시합니다. 비정상적인 구강암 세포들이 쌓이면 종양이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구강 안쪽으로 퍼질 수 있으며 머리와 목등 인체의 다른 부위로 퍼져 나갑니다.

구강암은 구강내의 입술이나 입 속의 평평하고 얇은 세포에서 시작 됩니다. 대부분의 구강암은 피부에 생기는 편평세포암입니다.

구강암을 유발하는 편평세포 변이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은 구강 암 발생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여로 요소를 통하여 구강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위험 요소들

구강암 발생의 위험요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모든 종류의 담배들
  • 과도한 음주(알코올)
  • 입술에 과도한 태양광 노출
  • HPV라고 불리 우는 바이러스의 성관계를 통한 감염
  • 약한 면역체계

 

구강암의 예방

구강암을 예방하는 검증 된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관리하면 구강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담배를 멀리해야 합니다.

담배를 피운다면 당장 끈어야 합니다. 피우는 담배던 씹는 담배던 암을 유발하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구강세포에 접촉시켜서는 안됩니다.

  • 금주하거나 음주를 자제해야 합니다.

만성적인 과도한 음주는 구강내의 세포를 자극하여 구강암에 취약 해 집니다. 술을 마시고 싶다면 적당히 마시세요. 65세 이상이라면 하루 한 잔 정도가 최이며 65세 이하라면 하루 두 잔 정도가 최대치입니다.

  • 입술(피부)을 햇빛에 장기간 노출시키지 마세요.

피부를 장기간 햇빛에 노출하면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세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구강내의 이상 조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하는 것이 구강암을 예방하는 지름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