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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치아교정시 치아관리방법


교정치료를 하고 계신가요?

치아교정은 치아의 배열이 고르지 않은 경우 치아를 움직여 재배열하여 예쁘게 보이도록하고 해부학적으로 치아의 맞물림을 이상적으로 맞추는 치료를 말합니다. 단순히 보기만 예쁜게 아니라 교합을 재배열 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교정치료시 치아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치아사이를 삭제하기도 합니다. 이는 교정을 위한 인위적 에나멜 손상입니다. 또는 교정장치 장착시 위생관리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교정장치로 인해 음식물이 잘 끼고 제거하기도 여렵습니다.

치아의 인위적 삭제나 교정장치로 인해 구강관리가 어려워 진다는 의미는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치아교정을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보통의 경우보다 3~4배 구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또한 교정치료의 마무리 단계에서 교정장치를 치면에서 제거합니다. 이때 교정장치를 붙인 시멘트를 함께 제거해야 하는데 제거과정에서 미세하게 치면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시멘트만 제거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기간중 아파프로를 꾸준히 사용하여 치아에 부족한 미넬랄을 공급하고 구강내 세균을 제거해 주면 교정장치 주위 치아의 탈회를 막을 수 있고 이로인하 충치진행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브라켓과 시멘트를 제거할 때 생기는 치아의 마모는 치면 크랙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며 브라켓 제거 후 아파프로 페이스를 도포하여 손상 된 에나멜 표면을 원래상태로 수복하고 주변의 탈회부위를 재광화 해야 합니다.

*투명교정: 치아에 부착하는 교정장치 없이 마우스피를 갈아 끼면서 치아를 이동시키는 교정치료입니다. 투명교정에서 필수적인 것이 치간삭제입니다. 치아가 이동할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위적인 법랑질 삭제로서 구강관리가 철저하지 못할경우 충치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삭제한 치면이 매우 거칠어지고 또한 치간 사이 관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아파프로로 손상 된 치면에 미네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세균들을 제거해야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손상 된 부위를 재광화하여 원래 상태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브라켓 제거과정에서 손상 된 치면과 아파프로를 이용한 미세수복

브라켓제거후 아파프로를 도포하여 치면을 매끈하게 하였습니다.

 

                               


아래는 실재 치아교정 마무리 과정에서 브라켓 제거후 아파프로 트리트먼트를 하는 과정을 설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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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파프로를 도포하여 치아를 재광화하고 치아표면의 강도를 증가시킨다는 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