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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충치예방, 불소밖에 없나?

충치예방하면 불소를 떠올립니다.

즉 우리의 불소가 우리의 뇌 구조를 지배하고 있는것입니다.

불소에 어떤 효과가 있기에 불소=충치예방의 공식이 생겼을까요?

여러가지를 설명하지만 핵심은 치면에 불화아파타이트(불화인회석)층을 만들어 산(Acid)의 공격으로부터 치아의 부식을 방지해 충치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충치의 원인은 당(설탕)을 먹는 세균입니다.

당성분은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의 먹이입니다. 즉, 구강내에 뮤탄스균이 있는데 당(설탕)성분을 많이 섭취 한다면 충치균에게 먹이를 주는 것과 같습니다. 당성분을 먹은 뮤탄스균이 내뿜는 것이 바로 산(Acid)입니다. 탄산음료가 치아에 좋지 않다고 하는 것도 바로 이 산 성분때문입니다.

불소 수돗물, 불소양치, 불소치약에 불소가글까지 하는데 왜 충치가 생길까?

우리는 치아가 나면서 부터 불소를 사용합니다. 불소가 들어간 치약으로 하루세번 양치를 하고 가글도합니다. 불소가 부족한것 같아서 보건소와 학교에서 불소가글도 합니다. 영구치가 나면 불소를 정기적으로 바르고 불소가 들어간 실란트도 합니다. 어른이 되면 가글제도 사용하는데 여기에도 불소가 들어갑니다. 이제 완벽해! 충치가 생길리 없어! 하지만 드렇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소=충치예방은 틀린 공식이라는 것을!

불소는 독성이 강한 물질로 부작용이 있습니다.

불소는 독성물질입니다. 물론 구강관리용을 사용하는 불소의 양은 적기 때문에 급성 독성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불소는 인체에 축적됩니다. 불소가 인체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반응이 바로 '치아불소증'과 '골격불소증'입니다. 충치예방을 위해 공용수(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한 많은 나라에서 청소년들이나 성인들에게 치아불소증(치아가 누런 갈색으로 괴사되는 현상)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불소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나 효과적인 치료법은사 없습니다. 충치치료를 위해 사용한 불소가 치아를 망가뜨린다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충치예방의 핵심은 구강내 세균조절과 에나멜 케어!

충치에방의 핵심은 불소가 아니라 충치의 원인인 세균의 수치를 낮추고 산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에나멜을 만들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구강내에 충치균의 숫자가 적으면 뿜어내는 산(Acid)성분도 줄어들로 치아가 부식될 가능성도 적어지게 됩니다. 또한 에나멜(법랑질)이 단단하고 매끄러우면 세균이나 당성분이 치면에 달라 붙기 어렵게 되어 자연스레 충치를 예방하게 됩니다. 양치질을 꼼꼼하게 잘 하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세균의 수치를 낮추고 치면의 이물질을 깨끗히 제거해야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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