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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치아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활습관

치아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활습관

 


치아는 신체와 연결 된 통로로 인체조직 중 치아만큼 중요한 조직도 없습니다.

치아가 있어서 씹고 말할 수 있고 활짝 웃을 수 있으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아파 본 사람은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집니다.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60세에 치아를 모두 상실했다면 나머지 40년을 틀니나 인공치아에 의지해야 합니다. 자연치아가 건강하면 10년 젊어 보인다고 하며 건강과 아름다움의 필수 요소인 환한 미소를 계속 유지 할 수 있습니다.

20대에는 모르다가 30대가 되면서 치아의 중요성을 아주 조금 깨닫기 시작합니다. 노화가 시작 되면서 치아도 함께 늙으며 여러 가지 증상들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충치, 잇몸질환으로 인한 시린이, 변색, 잇몸출혈 등….

치아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전신이 건강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치아건강이 전신건강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치아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치아는 평생 관리해야 합니다.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더라도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잃는 것은 순식간입니다. 구강제품을 잘 선택해야 하고 치아관리 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 양치하세요.

하루 세 번 양치질은 기본입니다. 세 번의 양치질 가장 중요한 것이 저녘 양치질입니다. 저녁 양치 후에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마시거나 먹지 말아야 합니다. 칫솔질 후 야식을 먹고 잠을 자면 하루 세 번 양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칫솔질 하지 않고 잠자는 것은 입 속에 치아와 잇몸에 해로운 독을 가득 품고 자는 것과 마친 가지입니다.

 

칫솔질을 잘 해야 합니다.

칫솔질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잘 못된 칠솔질은 하지 않는 것보다 나쁠 수 있고 잇몸과 치아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 동안 부드럽게 치아의 면을 따라 타원형으로 칫솔을 움직여야 합니다. 제거 하지 못한 플라그는 딱딱해지고 축적되어 잇몸질환을 유발합니다.

 

혀 닦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마세요.

플라그가 혀에도 쌓일 수 있습니다. 혀에 쌓인 플라그는 입냄새의 원인이며 여러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칫솔이나 혀 클리너로 치아를 닦을 때 마다 혀를 깨끗이 닦아야 합니다.

 

치약을 신중히 고르세요.

치약에는 불소, 연마제, 계면활성제등이 들어 있습니다. 과도한 불소는 치아불소증을 유발할 수 있고, 거친 연마제는 치아표면과 잇몸을 마모시킬 수 있으며, 계면활성제는 인체에 해롭습니다.

 

치실로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으세요.

칫솔질은 잘 해도 치실은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실은 치아 사이에 끼인 음식물을 빼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닙니다. 치실은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위의 잇몸을 자극하고, 플라그를 닦아내어 염증 반응을 줄여 줍니다.

 

치실 사용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치실은 칫솔보다 사용방법이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인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어린이나 노인들을 위해 고안 된 치실이나 치간칫솔, 구강세정기를 사용하여 치아 사이를 청소하세요.

 

가글을 활용하세요.

가글의 안전성과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가글을 잘 사용하면 구강내의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위나 잇몸 주변의 산(Acid)도를 낮출 수 있어 구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신체가 불편해 칫솔질이 제한적인 경우 가글이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충분히 드세요.

전신건강에 제일 좋은 음료는 물입니다. 치아건강도 마찬가지 입니다. 식사 후 물을 마시면 음식물 찌꺼기와 끈적한 성분들을 닦아내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세요.

가공식품이 편리하기는 하지만 치아에는 좋지 않습니다. 신선신품은 가공식품보다 건강한 식이 섬유가 많아 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씹기 힘든 음식을 먹는 것도 치아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당성분과 산성분의 음식을 자제하세요.

당성분은 구강 내에서 산성분으로 바뀝니다. 산성분은 치아의 표면인 에나멜을 부식시켜 충치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산성분의 과일, , 커피, 탄산음료등이 좋지 않습니다.

 

1년에 두 번은 구강검진을 받으세요.

치아와 잇몸을 포함한 구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관리가 안 된 부분은 스켈링이나 치면연마, 치아재광화 치료 등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건강의 지름길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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