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 아파프로 나노케어로 치아의 크랙을 치료할 수 있나?

크랙과 치면손상은 전혀 다릅니다.
크랙-치아에 금이 간 것-크랙을 원상태로 복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프렉쳐-치아가 부러진 것-부러진치아를 원상태로 복구하는 방법도 없습니다.
치면손상-치면의 미세한 흠집이나 탈회(미네랄부족)- 치면의 미세한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아파프로는 치아의 크랙을 수복하는 재료가 아닙니다. 현미경단위의 미세 손상들을 물리적으로 수복하고 최종적으로는 치아를 재광화(미네랄을 보충하여 탈회를 치료)하는 재료입니다.

치면의 미세한 손상은 스켈링, 치아미백, 교정치료 후 브라켓제거과정이나 잘못된 칫솔사용과 식습관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면의 미세손상이 문제인 이유는 치면이 거칠수록 세균과 치석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M 제품은 치약(불소함유)입니다.
GC의 투스무스(불소함유 또는 미함유)는 아파프로와 미네랄을 공급한다는 원리는 비슷하나 같은 것은 아닙니다. 아파프로는 나노입자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입니다.

아파프로는 불소를 함유하지 않으며 10억분의 1단위의 치아와 같은 성분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입자로 치면의 미세한 손상을 수복해 매끈하게 하고 치아에 부족한 미네랄를 공급하여 치아의 재광화를 유도하는 제품입니다.

영어로 Restorative를 수복이라고 번역하여 사용하는데 대표적으로 충치를 갈아내고 메꾸는 것을 수복이라고 하고 이때 사용되는 재료를 수복재라고 합니다.

치면의 미세한 손상을 수복한다는 개념은 종래에 없던 개념으로 위와 같은 수복개념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합니다. 하지만 미세 현미경으로 치면을 관찰하면 치아표면(에나멜)의 미세한 손상들을 관찰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손상들을 메꿀 수 있다면 이를 수복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현미경 단위의 치면수복! 아파프로 나노케어~

치면을 수복한다는 개념은 판매 업체가 마케팅을 위해 만들어 낸 단어가아니라.
일본의 예방치과전문의 가토쇼지선생의 철학과 임상저서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저서 : 에나멜질 상아질 보철물의 프로페셔널 케어, 치면연마에서 치면수복으로 인식의 전환(일본 퀸테센스출판사)

加藤正治(Katou Shouji)
1964년 나가노현 출생
1990년 1990年東北大学歯学部卒業
       東京都新宿区에서 勤務。
柏田聰明先生으로부터 師事(~98년)。
接着歯科治療에 의한 再発予防를 배움
柏田Group에서 AD Gel개발. 내산성향상 및 치질광화에 관한 연구에 참가
1991年 鶴見大学歯学部歯科理工学専攻.
       平澤忠교수(현, 鶴見大学명예교수) 밑에서 『레진시멘트로 접착한 심미수복재료의 내충격성』에 대한 연구
1997年 学位取得(歯学博士)。
1998年 鶴見大学歯学部歯科理工学講座(非常勤講師로서 実習담당)
日本헬스커어歯科研究会設立 設立準備委員、運営委員으로 참가 및 기획
東京都港区에 高輪歯科DCC(DentalCareCenter:診療部門)開設
2001년 일본접착치학회평의원(현직)
2006년 일본접착치학회에서 『Metal Free보철수복 7년간의 임상실적』발표. 유지보수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을 행함.
        동경의과치과대학치과동차회학술강연회 『치과의원을 활성화 시키는 ‘팀의료’전개』에 대해 강연
       일본치과보존학회에서 『유기질 용해제를 응용한 HAP에 의한 치면수복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
2007년 일본치과보존학회에서 『노출된 상아질표면의 에나멜질화에 관한 연구』에 대해 발표
       柏田聰明선생, 森田선생과 공저『보철수복Innovation』출판
2009년 일본접착치학회에서 『Metal Free보철수복 10년간의 임상실적(제 2보)』를 발표, 2차 우식 예장의 관점에서 평가 및 고찰을 행함.
       GC관련 학술강연회•치과위생사강연회(동경•오사카)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Pro Care는 더 매력적이 된다』를 테마로 강연, Personalized Professional Care(PPC)를 제언
2010년 高輪치과 DDS(Dental Science Studio:연구부문)을 신설

에나멜질 상아질 보철물의 프로페셔널 케어

치면연마에서 치면수복으로 인식의 전환

일본 퀸테세스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