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치아도 노화됩니다.
치아가 노화 된다는 말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치아의 노화입니다.
치아의 미네랄이 빠져나가 마모되고 거칠어지고 시린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치아가 노화되면 치아가 쉽게 변색되거나 착색 되어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둘째 잇몸의 노화입니다.
중장년층은 충치가 문제라기 보다는 잇몸이 문제 입니다.
잇몸이 퇴축 되어 치아 뿌리가 드러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치아 뿌리부위에 충치가 생긱 위험이 커지고 노출된 뿌리부분이 자극 받아 시린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치아가 노화되고 잇몸이 퇴축이 심해지면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달리 뿌리와 기둥을 분리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즉 세균이 증식할 여지가 자연치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보철환자는 일반적인 구강관리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플란트 보철환자 구강관리의 핵심은
세균조절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의 세균수치를 낮추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는 자연치아에도 그대로 적용 되지만 임플란트의 구조상 자연치아보다 더 세균에 취약할 수 있다는 뚯입니다.
임플란트 주위의 세균을 관리하는 방법은 부드러운 칫솔을 이용한 양치질과 아쿠아픽등을 이용한 치간사이를 정기적으로 세척하는 것입니다. 물론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것도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보철환자는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확인하고 관리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자주 방문 할 수 없는 경우 자가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가관리시 주의할 사항은 임플란트를 부식시키는 고동도 불소치약은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임플란트 표면에 흠집을 만들 수 있는 지나치게 뻣뻣한 칫솔은 사용하지 말아야합니다. 또한 불소가 들어있지 않은 치약이라 할지라도 치약내에 연마재의 입자가 큰것이 함유 되어있는 것도 금기 입니다. 치약의 연마재가 임플란트 표면에 흠집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표면이 거칠어 진다는 뜻은 바로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된다는 뜻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구강내 세균조절과 임플란트 보철관리
나노입자(10억분의 1)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페이스트
아프로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장점
불소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연마재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세균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삼켜도 인체에 무해합니다.
자연치아를 재광화 해주는 효과(치면수복, 충치예방)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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