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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치면세균막, 치태, 구강내 세균 관리의 중요성

눈에 보이지 않는 치면세균막(치태)


'사람들은 투명한 세균막이 치면에 달라붙어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 착색을 해서 무언가가 붙어 있다고 알려주더라도, 그것이 세균의 덩어리라고 느끼지 못한다. 치태라는 용어보다 세균막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야 하는 이유도, 대상자가 치아에 붙어 있는 것이 세균 덩어리라는 것을 알아야 그것을 제거해야한다는 동기가 유발되기 쉽다는 이유에 있다. 매일 같이 음식을 조리하는 가정의 싱크대 하수구멍 근처에 끼어 있는 검정 얼룩에 대해서도, 그것이 물때라고 생각할 때와 '세균 덩어리'라고 생각할 때에는 닦아내야하는 동기와 강도가 달라질 것이다. -예방치과학 2013





잇몸질환(치주질환)과 우식(충치)의 원인


구강병은 크게 두 가지 원인에서 발생합니다.
첫째 구강내에 직접 그 요인이 있는 것으로 국소 요인이라고 표현하고, 또다른 하나는 전신에 질환이 있을 때 그 증세가 일부 구강내에 나타남으로써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신요인이라고 표현합니다.

대부분의 구강병은 국소요인으로 발생합니다. 국소요인 중에서 특히 치태 즉 치면세균막이 근본 원인이지요. 치면세균막은 음식을 먹고난 뒤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미세한 음식물의 얇고 끈적끈적한 당단백질의 잔류물에 구강내 세균들이 달라붙은 세균 덩어리의 막으로 일명 플랙(Plaque)이라고도 합니다. 치면세균막의 세균들은 산을 만들어냄으로써 치아우식증, 즉 충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독소를 내어 잇몸에 자극을 주거나 시간이 지나면 치석으로 변하여 치주병 즉 잇몸 질환을 야기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치면세균막 부착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음식을 먹은 직후나, 이를 건성으로 닦았을 때 처음에는 적은 부위에서 세균의 덩어리인 치면세균막이 치아에 부착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점차 많이 부착되게 되어 전체 치아면에 확산됩니다. 이때는 입안이 텁텁해지고 불결한 냄새도 나게 됩니다.

잘 닦여지지 않는 치면세균막이 구강내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되면, 타액내에서 칼슘 성분을 흡수하여 점차 단단한 치석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치석은 치아 표면뿐만 아니라 치아 뿌리부위로도 부착되어 잇몸에 염증을 야기시킵니다. 이러한 치석이 많아져서 잇몸속의 치아 뿌리쪽으로 쌓이게 되면, 치아를 잇몸으로부터 분리하게 되고, 치아의 뿌리가 악골 속에 파묻혀 있는 양이 점점 줄어들어 결국에는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게 됩니다.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방법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PMTC(구강청결관리요법)



치면세균막을 제거한 후 관리방법

가정에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구강내 세균의 흡착과 제거 효과가 뛰어난 아파프로





치면을 매끈하게 해  치면세균막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하는 아파프로의 효과



아파프로란?

치아와 동일한 성분의 나노입자



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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