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와 미백제가 티타늄임플란트 표면에 미치는 영향

불소와 미백제는 독성이 강한 재료입니다. 부드러운 물질을 부식 시킵니다.

불소로 임플란트 표면을 거칠게 하기도 합니다. 미백제의 주성분은 표백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치아를 부식시키는 원리입니다. 우리가 옷의 찌든때를 제거할때 표백제를 사용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치아나 티타늄을 부식시킨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표면이 거칠어진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표면이 거칠어 지면 어떻게 될까요? 거칠어진 표면은 세균과 음식물찌꺼기가 기생하는 하우스(집)이 됩니다.

임플란트 표면이 거칠어지면 임플란트 주위염(자연치의 치주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백후 치면이 거칠어 진다는 것은 치아가 하얗게는 보이지만 이물질(음식물등)에 의해 변색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노출된 상아세관을 자극하여 시린증상을 유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근건 논문을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이와 유사한 논문들은 많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임플란트를 한 사람은 고농도 불소치약을 사용하지 마십시요. 메탈 크라운을 하신 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예뻐지기위해 미백을 하신 분들은 반드시 후처치를 하십시요. 탈회된 치면을 수복해 주면 치아가 매끈해지고 치면착색이 어렵게 됩니다. 치아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미백효과가 오래 지속 되고 시린증상도 완화 되는 것입니다

미백 후엔 아파프로 나노케어!

양치질 후엔 깨끗하게 입안을 씻어내고 아파프로 나노케어!

치아와 같은 성분의 나노입자가 세균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치아에 부족한 미네랄을 공급하여 치아를 매끈하고 광택나도록 합니다. 단 1회의 사용만으로도 그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