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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파일

전동파일, 가성비 최고의 근관형성용 Ni-Ti rotary file, 엣지엔도 전동파일


Ni-Ti 전동파일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덴츠플라이사의 프로테이퍼와 웨이브원입니다.

가격은 프로테이퍼는 6ea/pack에 6만원 정도이며 웨이브원은 3ea/pack에 6만원 정도입니다.


여기MTF(Protaper호환)와 TOFRO(wave one, reciproc호환), 가격대비 성능 이 뛰어난 전동파일이 있습니다.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 허가를 얻은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만약 제품이 국제규격에 맞지 않거나 품질이 조악 하다면 미국, 유럽, 한국 식약청에서 허가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가격이 싼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가경쟁력이 뛰어난 중국에서 제조하였으며 유통마진을 줄이고 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를 선호한다면 당연히 덴츠플라이나, Sibron Endo,VDW, FKG, MANI등을 선택해야 하겠지만 가격대비 성능을 함께

고려한다면 MTF와 TOFRO가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치과용 전동파일이 대중화의 길로 들어선 대표적인 제품이 Profile입니다. Profile은 1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많이 쓰이는 파일입니다. 절삭력은 날이 서있지 않아 좀 떨어집니다. 근관형성중 저항이 많이 발생하다보니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특히 반복적으로 수회 사용하다보면 부러지기 쉽습니다.


전동파일의 부러짐력은 원자재와 제조기술, 열처리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일파절(부러짐)의 가장 큰 원인은 반복사용에 의한 금속피로 누적과 꼬임력을 이기지 못해 발생합니다. 만약 전동파일의 반복사용으로 금속피로도가 쌓인 상태에서 꼬임력이 심하게 발생 한다면 백발백중 파일은 부러질 것입니다.


모든 전동파일은 1회용으로 디자인 되고 개발 되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제조국인 스위스, 미국, 독일이 문제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1회용으로 개발 했으니까요. 따라서 파일이 잘부러진다 잘 부러지지 않는 다는 별 의미 없는 논쟁입니다.

1회용 제품을 두고 부러지지 부러지지 않니 하는것은 말이 안되지요.


만약 전동파일의 사용 횟수를 줄이고 메뉴얼을 잘 따라 사용한다면 파일 부러짐 확률은 현저하게 떨어질 것입니다.


Ni-Ti형 전동파일은 급여가 인정 됩니다. 물론 반액 본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전동파일을 사용하면 상한액을 정해 실구매 가액의 반액만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풍이라도 소비자의 실구매가가 공단이 인정해 주는 금액 이상라면 이는 그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사용자의 부담으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이런 제품은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품질, 가격, 경제성을 갖춘 전동파일인 엣지엔도를 출시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