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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불소 없는 충치예방, 무불소 충치예방, 불소=충치예방이 아닙니다!

충치예방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불소일까요? 아닙니다. 충치예방의 핵심은 건강한 에나멜(치아표면, 법랑질)입니다. 법랑질이 매끈하고 윤기나고 단단하면 충치가 생기기 어렵습니다.

충치의 원인은 세균입니다. 치면(에나멜)이 거칠면 세균이 달라붙기 쉽고 탈회(치아에서 미네랄이 빠져나가 치면이 하얗고 푸석해지는 증상, 초기충치)가 잘 생깁니다.

불소는 치아표면에 탈회가 생기지 않도록 불소막을 형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치면에는 도움이 되지만 탈회가 있는 치아의 경우 표면만 고도로 석회화 되어 치면하방으로의 치아에 필요한 칼슘과 인등의 미네랄공급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초기충치인 탈회는 꾸준히 칼슘과 인등의 미네랄을 공급해 주여야 재광화되거나 또는 충치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불소를 마치 충치예방과 동의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 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충치의 원인은 불소의 결핍이나 부족이 아닙니다. 불소를 한 번 바른다고 해서 충치가 생기지 않는 것도 바르지 않는다고 해서 충치가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충치의 원인은 구강내의 세균입니다. 불소의 역할은 세균의 대사작용으로 발생 되는 Acid(산)성분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우리는 어릴때부터 불소가 들어가 치약을 사용하고, 불소양치를 하며, 불소 바니쉬를 바르고, 충치가 생기면 불소가 들어간 재료로 치료 받습니다. 그래서 충치가 생기지 않았나요? 그래서 충치가 줄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불소를 충치예방의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불소를 바르면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종교처럼 믿었기 때문입니다. 에나멜이 건강해야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몰랏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충치의 원인인 세균이라는 사실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럼 구강내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불소를 바르면 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양치질을 잘 해야 합니다. 양치질은 물리적으로 충치의 원인인 구강내의 세균과 치면세균막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불소를 100번 바르는 것보다 꼼꼼한 양치질 한 번이 충치예방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세균이 달라 붙기 어려운 단단하고, 매끈하고, 윤기나는 치면(에나멜)! 충치예방의 핵심입니다.

어떻게 하면 에나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을 까요?

구강관리를 꼼꼼히 하면서 건강한 에나멜이 손상 되지 않도록 미네랄을 꾸준히 공급해 주는것입니다.

치아에 미네랄을 꾸준히 보충하면 치아의 탈회를 예방할 수 있으며, 탈회된 치면 하방에 미네랄을 보충해 치아를 재광화하고, 치면의 미세한 흠집을 수복해 매끄럽고 단단하게 합니다. 불소처럼 단순히 치면에 보호막을 입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치아에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해 치아 스스로 건강해 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치아에 필요한 미네랄은 치아와 같은 성분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칼슘과 인의 복합체)입니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를 나노입자로 만들어 치면에 침투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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