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 치아의 재광화 와 탈회

충치예방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충치발생률을 그다지 줄고 있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원인을 가르쳐 주지 않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좋언만 넘쳐나기 때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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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단순히 잇솔질을 안해서 일까요?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먹어서 일까요?

유전적으로 충치가 잘생기는 치아이기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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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탈회와 재광화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합니다.

단순히 하루에 세번 잇솔질만 잘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충치의 발생 원인을 알고 있어야 제대로 된 예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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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탈회와 재광화가 무엇인지 언급하기 이전에 일단 치아는 어떤 물질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탈회와 재광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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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법랑질(치아의 눈에 보이는 외피)의 97%, 상아질(치아의 법랑질 하방과 치아뿌리) 70%이상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라는 미네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HA, Hydroxyapatite)는 쉽게 말하면 칼슘과 인 덩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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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이라고 불리우는 법랑질은 수많은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사이에 작은 간격이 존재합니다. 산이나 이온등이 투과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간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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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틴이라고 불리우는 상아질은 상아세관이라고 하는 작은 관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관들은 치아내부의 신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관 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치아가 아프거나 시리다고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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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을 유심히 보면 치아의 구조와 성분 명칭을 잘 이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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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을 잘 이해 했다면 이제 치아의 탈회와 재광화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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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입속의 침의 역할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입속의 침은 칼슘과 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구강내의 침이 치아가 칼슘과 인을 끊이없이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구강내에 침이 나오지 않는 다면(예를 들면 입마름증) 치아에 칼슘과 인의 공급이 중단되고 치아는 탈회되어 충치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아지게됩니다.(예를 들면 암 치료중인 환자들의 입마름증과 그로인 한 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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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치아의 탈회와 재광화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Demineralization=탈회

Remineralization=재광화

치아는 탈회와 재광화를 반복합니다. 이는 우리신체의 자연적인 치유기능입니다.

치아의 탈회는 치아에서 칼슘, 인 등의 미네랄이 빠져나가는것을 말합니다.

구강내의 미네랄의 균형이 무너지면 충치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아파프로의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가 칼슘과 인을 공급해 치면 하방의 탈회를 치료하는 원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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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검은 부분이 탈회 된 부위이며 아파프로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면 화살표 오른쪽 그림처럼 탈회된 검은 부분이 서서히 없어지게 됩니다. 부족한 미네랄을 공급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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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프로나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에 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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