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지난 4일 일본 도쿄서 열린 강연모습. 다나카 선생이 참가자들의 실습을 도와주고 있다. |
BioMTA(대표 유준상)와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지난달 13일과 지난 8일 홍콩과 일본서 순회강연을 진행해 해외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홍콩 소아치과학회 초청으로 홍콩에서 열린 세미나선 유준상 대표와 Alex Chen 교수(홍콩치대 보존과)가 함께 ‘OrthoMTA 와 RetroMTA의 임상적용과 실습’을 주제로 열강을 펼쳐, 세미나에 참석한 24명의 현지 개원의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다. 이어 지난 4일에도 일본 도쿄서 강연이 진행됐다. 일본 강연에선 유준상 대표와 함께 다나카 선생(일본 임상치의학연구회)이 연자로 나서 MTA의 실제적 적용법을 전수했다. 기존 유저들뿐만 아니라 신규 참가자들도 많이 참석해 OrthoMTA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오스코 관계자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오히려 OrthoMTA와 RetroMTA를 활용한 새로운 근관치료술에 관심이 높다”며 “특히 종래의 근관치료술로는 불가능한 영역의 치료에 호응도가 좋았다”고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RetroMTA의 빠른 경화시간과 변색되지 않아 심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무엇보다 기존 MTA가 제거가 어려워 재치료시 어려움이 있는 단점을 극복한 ‘OrthoMTA 근관충전재의 제거법과 용액’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반응을 소개했다. BioMTA와 오스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세미나를 개최해 국산 MTA의 우수성과 임상능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3 MTA포럼’에도 함께한 해외연자를 초청해 국제적인 학술행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pje@dent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