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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F

PRF DUO의 A-PRF 모드를 이용한 Sticky bone 테크닉, A-PRF와 i-PRF

PRF DUO의 A-PRF 전용 모드와 PRF 액상을 이용한 Sticky bone 테크닉 입니다.

PRF는 이종 생체물질이나 시약이 들어 가지 않는 순수 자가혈 테크닉입니다.

장점은 성장인자에 기반한  연조직과 경조직의 치유 뿐 아니라 지혈및 통증완화 효과이며 무엇보다 비용효과적인 테크닉이라는 점 입니다.

 

 골이식재(합성골,이종골,동종골) 관계없이 골이식재를 준비합니다.

 

채혈 후 RRF DUO 원심분리기에 균형을 맞추어 넣고 원심분리 합니다.

PRF 테크닉은 채혈은 빠르게, 채혈후 즉시 원심분리가 중요합니다.

항응고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채혈후 A-PRF 겔입니다. 원십문리후 5분정도 그대로 두면 겔화가 더 진행 되어 고퀄리티의 피브린 겔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쪽 옐로우탑 튜브는 PRF 액상을 추출합니다.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액상을 추출합니다.

 

 

추출한 PRF 액상은 노란색입니다.

 

 

액상 단독으로 스티키 본을 만들기 위해 골이식재위에 뿌립니다. 이때 넘치지 않도록 드롭하듯 떨구어 적십니다.

 

 

 

 

 

A-PRF gel로 차폐막을 만든 후 잘게잘라 골이식재와 혼합합니다.

 

 

 

골이식재는 합성골인 세라소브를 사용하였습니다. 세라소브는 다공 구조로 PRF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빨간 쪽은 A-PRF 차폐막을 잘게 자른 후 PRF 액상을 뿌린 것이고 노란색 쪽은 i-PRF 액상만 사용한 것입니다.

 

 

어느정도 뭉쳤는지 건드려 봅니다. 이때 골이식 재가 한 덩어리로 움직여야 합니다. 10분~15분정도 기다리면 이정도

 상태가 됩니다.

 

 

완전 겔화를 확인한후 핀셋으로 집어 듭니다. 골이식재가 흩어지지 않습니다.

 

 

 

 

 

 

 

PRF를 이용하여 Sticky bone을 만드는 목적은 성장인자를 함유한 Sticky bone을 만들어 상처치유와 혈액공급을 도모해 상처치유를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PRF는 누가 뭐래도 오리지날 개발자의 컨셉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