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임상 해법을 제시하는 국제포럼이 마련됐다.
BioMTA 제6회 국제포럼이 오는 12월 7일(일) 서울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자연치아살리기: 가타파챠의 한계, MTA로 극복하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근관 내 천공, 흡수, 파절 등에 대해 근관치료와 소아치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을 초청해 MTA를 통한 임상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영어/일어 2개 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국내치의 500여명과 해외 치의 100여명가량이 참가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다카다 일본 치과임상연구회 디렉터를 비롯해 보겐 캘리포니아대 교수, 유준상 원장 등 5명의 연자가 참석해 ▲MTA clinical cases ▲MTA obturation&long term study ▲MTA biofilling & implantitis의 예방과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 외에도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한 ‘환자상담법과 급여 및 비급여청구법’에 대한 무료 세미나가 개최된다.
특히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임상증례집과 RetroMTA Intro Pack이 증정되며 유저를 위한 Refill 할인특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02-779-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