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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A news

‘OrthoMTA 근관충전’ 논문 IJOS 등재

 

 

유치과병원 유준상 원장, 서울대 보존과 금기연 교수, 경희대 보존과 장석우 교수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OrthoMTA 근관충전에 관한 연구논문이 국제 권위지인 IJOS에 등재된다.

논문 제목은 ‘Bacterial Entombment by Intratubular Mineralization Following Orthograde Mineral Trioxide Aggregate Obturation; A SEM study’(MTA 근관충전으로 인한 상아세관내의 박테리아 화석화에 대한 SEM연구)로, OrthoMTA를 활용한 순방향 근관내 충전이식술이 감염근관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술법이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전자현미경(SEM) 분석을 통해 입증함으로써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Nature지를 주관하는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Open Access Journal’인 IJOS(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Science)는 치과저널 중 세계에서 손꼽히는 권위지다. 이번 채택으로 BioMTA사가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순방향 MTA 근관충전술’에 대한 국내외 연구가 활성화되고 OrthoMTA의 국내 및 해외 마케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BioMTA사가 4년 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MTA계 비급여 근관충전재 OrthoMTA는 근관치료의 수익성 재고와 기존 약재로 해결이 어려운 임상에 대한 해법으로 업계와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BioMTA 측은 “제거성과 변색 문제에 대한 일부 우려의 견해도 있으나, MTA 제거법과 변색 방지법을 개발하여 임상효과를 경험한 사용자들의 입소문과 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사용자층을 넓혀 현재는 국내에만 1천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1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