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달로 개원가에서는 조금 더 편한 진료환경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고 체어타임이 줄어든 편리함을 경험하고 있다.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Novocam Medical Innovation社의 ‘Futudent HD Camera’는 Helsinki 대학의 연구 프로젝트와 핀란드 IT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루페 장착용 HD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및 개인서버로 구성됐다.
동영상은 92만 화소, 정지화상 500만 화소의 화질을 제공하고 있으며 Futudent의 옵틱은 심도와 촬영 영역, 카메라와 환자의 거리 등을 치과진료환경에 최적화 했다.
‘Futudent HD Camera’는 무게 16g, 크기 18×22.5×25mm로 작은 소형카메라이며, 루페, 안경 또는 헤어밴드에 장착하고 풋페달을 이용해 핸즈프리로 동영상과 정지화면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은 소프트웨어 상에서 바로 재생, 삭제, 전송 및 하이라이트 지정이 가능하다. 또한 Futudent가 제공하는 개인서버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SNS 방식으로 원거리의 동료의사, 기공사, 진료팀과도 임상사진을 공유하거나 리퍼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Futudent HD Camera’는 개원가에서 환자 상담, 치료영상 보존, 리퍼 및 임상 공유를 통해 치과 서비스와 운용의 효율화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으며 강의를 주로 하는 임상가의 경우 동영상 제작과 저장, 보관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실습 세미나 시 빔프로젝터에 연결해 실습 테크닉을 라이브로 공유할 수 있고, 실습 시 개인별로 캠을 이용할 경우 자신의 실습 내용을 리뷰할 수 있어 임상술식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도 용이하다. <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