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엠티에이·오스코 RetroMTAⓇ - 기존 MTA 불편함 ‘다 잡았다’
관리자 2012.09.20 00:00:00
바이오엠티에이·오스코 RetroMTAⓇ
기존 MTA 불편함 ‘다 잡았다’
바이오엠티에이(대표 유준상)와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중소기업청의 지원과 2년의 연구개발 성과물로 최근 vital pulp therapy와 root repair 재료인 ‘RetroMTAⓇ’를 출시했다.
RetroMTAⓇ는 기존의 MTA와 달리 시멘트를 원료로 하지 않으며, ‘수경성 칼슘 지르코니아 제조공법’을 통해 생산한 고순도 바이오세라믹이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MTA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느린 경화시간, 중금속 함유, 시적 후 변색 및 씻김 현상, 불편한 조작성, 비싼 가격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품들과 달리 경화시간이 2분 30초에 불과해 변색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했을 뿐 아니라 수화 시 겔화돼 시적이 용이하며, 0.3g당 가격이 1만1000원으로 수입 및 국산 제품들에 비해 2~3배 저렴하다.
오스코 관계자는 “소아와 근관치료 전용인 RetroMTAⓇ의 개발로 MTA 시장의 대중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품문의: 02-779-2880(오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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