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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F

내가하는 PRF는 왜 잘 안 될까? 양도적고 질도 낮은 이유!

PRF를 하시나요?

남들은 잘 된다는데 내가 하는 PRF는 왜 양도 적고 잘 안될까요?

 

문제해결의 출발점은 바로 PRF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PRF는 말 그대로 혈액속의 '자가혈소판이 풍부한 섬유소(피브린)을 분래 하는것입니다.

 

PRF의 양과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는 무엇일까요?

바로.. 채혈속도와 온도입니다

 

혈액은 공기중에 노출 되면서 굳습니다. 따라서 채혈속도가 느리거나 채혈후 즉시 원심분리를 하지 않으면 혈액이 굳으면서 분리 되는 PRF의 양이 적어집니다.

 

또한 혈액내의 피브리노겐의 소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온도유지입니다. 혈액내의 피브리노겐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온도는 4도씨 정도입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피브리노겐의 소모가 많아지게 되어 원심분리를 하더라도 PRF의 양과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PRF의 양과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채혈을 빨리하고 즉시 원심분리한다.

채혈관과 채혈후 혈액을 4도 정도로 시원하게 유지한다.

 

채혈속도를 빨리하기 위해서는 가장중요한것이 채혈하는 사람의 숙련도입니다. 두번째로는 나비침 줄의 길이가 짧은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나비침보다 줄의 길이가 짧은 일체형 나비침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혈액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폼팩이라는 ICE Brick에 채혈관을 꼽하 냉장보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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