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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치아미백, 스켈링, 치아교정치료 후 치면(에나멜, 법랑질)관리를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

하얗고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아미백을 합니다.

치아미백은 치면의 불순물이나 착색물을 화학적으로 녹여서 제거해 자연치아의 원래 색상을 회복하고 나아가 치아를 하얗게 보이도록하는 술식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치아미백은 치면의 불순물과 착색물만을 녹이는 것이 아니라 법랑질(에나멜)을 녹이고 부식시켜 치면을 거칠게 합니다.

치아미백 후 미백효과가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착색 되는 이유는 바로 과도한 치아미백으로 인해 치면이 거칠어졌기 때문입니다.

치아미백 후 치아가 시린 이유도 치아미백제로 인해 치면의 법랑질이 과도하게 씻겨 나간 후 법랑질 아래의 상아질이 노출 되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치아미백은 법랑질(에나멜질)을 부식시켜 치면을 거칠게 합니다.

좌측: 치아미백후 거칠어진 치아표면, 우측: 치아미백 후 아파프로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트리트먼트 후 매끈해진 치면

치아미백 후 에나멜을 수복하는 트리트먼트를 하면 치면착색을 예방해 치아미백효과가 오래 지속되고 노출 된 상아세관을 코팅하고 봉쇄해 시린이 증상을 완화합니다.

 

 

잇몸질환화 충치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스켈링을 합니다.

스켈링은 칫솔이나 치실등 가정용 구강관리 용품으로 불가능한 치면의 치석이나 세균막을 제거하는 예방치료입니다.

그러나 초음파 스켈러는 치면에 미세한 작은 스크레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치면에 흠집과 스크래치가 많으면 이물질이

잘 달라 붙게 됩니다. 충치예방의 기본은 매끈하고 단단한 에나멜입니다. 에나멜이 튼튼하고 매끈해야 이물질나 세균이 달라 붙기 어렵고, 달라 붙는다 해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좌: 스켈링과 폴리싱(치면연마)후 거칠어진 에나멜, 우:아파프로 나노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수복한 에나멜

 

가지런한 치아를 위해 치아교정을 합니다.

치아교정시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충치 와 잇몸질환입니다.

교정장치로 인해 구강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치아교정시에는 입으로 호흡하는 버릇이 생기고 구강내의 산도가 높아져 탈회가(초기충치) 잘 생깁니다.

치아교정 후에도 치아에 붙어있던 교정자이를 떼어내는 과정에서 에나멜(치아표면)이 손상 되게 됩니다.

좌측: 브라켈 제거후 거칠어친 치면, 우측: 아파프로 나노입자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트리트먼트 후 수복된 매끈한 표면

 

아파프로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의 치면(에나멜) 수복 원리!

치아와 같은 성분의 나노 입자 미네랄(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이 치면의 흠집을 메꾸고 재광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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