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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치아재광화)

우리는 어떻게 불소를 먹게 되나? 먹은 불소는 인체에 안전한가?

불소는 필수 영양소가 아닙니다.



1950년대 치과의사들은 불소가 영양소라고 믿었습니다. 영양소는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말합니다. 당시 치과의사들은 어린 시절에 불소를 섭취하면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불소결핍이 충치의 원인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칼슘결핍이 골다공증의 원인이고 비타민 D의 결핍이 구루병의 원인인 거처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불소는 영양소도 아니며 불소의 결핍이 충치의 원인도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은 불소제품이나 불소수돗물 없이도 완벽하게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불소는 필수 영양소가 아닙니다.

요약하자면, FDA는 불소를 필수영양소 리스트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Food & Drug Administration, October 1990.

미국 공중보건 서비스 당국은 불소가 필수 미네랄 영양소로 인정하지 않는다.” U.S. Public Health Service, May 10, 1966.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불소는 미네랄 영양소가 아니라 약이다. 불소는 사람의 건강에 필수요소로 간주되지 않는다. 불소의 1일 최소 요구량은 정립 되어 있지 않다.” Food & Drug Administration, August 15, 1963

 

우리가 알지 못했던 불소의 다른 부작용들



1900년대에 불소의 충치예방효과를 확인한 미국보건강국은 불소를 수돗물에 넣는 공중 보건정책을 채택하게 됩니다. 이후 불소는 충치예방의 만병통치약 처럼 인식 되었습니다. 많은 상업적 회사들도 그들의 제품에 불소를 넣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근래 들어 불소에 대한 다른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불소의 독성에 관한 것입니다. 불소의 독성은 아래와 같은 연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치아불소증, 골격불소증, 불소의 신경독성, 불소와 IQ, 불소와 ADHD, 불소와 불임, 불소의 간이나 신장 등 다른 장기에 미치는 영향, 불소의 환경오염등

 

그리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충치예방을 위해서 불소의 부작용들이 무시되거나 간과 될 수 있는가? 불소 없는 충치예방은 정말 불가능한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충치의 원인은 불소의 결핍이 아니라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입니다. 즉 충치예방의 핵심은 치아를 보호하고 있는 에나멜보호와 세균 콘트롤이지 불소가 아닙니다.

 

불소는 어디서 어떻게 먹게 되나?

불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때 식단과 환경을 통해 소화기내로 흡수되는 불소의 양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추산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리뷰하고 수정해야 한다.(Journal of Dental Research 1992)

 

천연상태에서



지하수나 육류, 채소 등의 식품에도 불소가 들어 있습니다. 지하수의 경우 지역적으로 매우 고농도의 불소수치를 보여 주기도 하는데 이런 지역의 주민들은 치아불소증이나 골격불소증의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일부 육류나 채소 등에도 불소가 함유 되어 있는데 수치가 매우 낮아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돗물 불소화, 산업폐기물, 다양한 불소제품들로 인한 불소가 강, 바다, 토양으로 흘러 들어가 이를 섭취하거나 흡수한 동물과 식물들이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면서 다시 사람들이 과도한 불소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불소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환경오염물질입니다.

 

치과제품들

치과관련제품들은 불소노출의 주 원천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일수록 노출빈도가 높습니다. 불소화된 치과제품에는 치약, 구강린스(가글), 불소겔, 불소바니쉬 그리고 기타 불소첨가물 등이 있습니다.

 


치과제품들에 불소는 얼만큼 들어가나?

불소치약(1,000 to 1,500 ppm)

  • 판매 되는 치약의 약 95%이상의 제품에 불소가 들어 갑니다.

  • 어린이의 칫솔에 한번 도포되는 치약에는 약 0.5~1.5mg의 불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양은 대부분의 불소첨가물 처방량(0.25~1.0mg)을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 많이 어린아이들이 잇솔질 중 치약의 50%이상을 삼킵니다. 특히 어린이 치약 중 사탕 맛이 나는 치약은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록 치과의사에서 콩알 크기 만큼의 치약을 어린이에게 적용할 것을 권고 하지만 많은 어린이들이 이것 보다 많은 양의 치약을 사용합니다.

  • 치약을 삼키는 것은 치아불소증의 주된 원인 중 하나 입니다.

  • 미국 FDA는 미국 내에서 판매 되는 모든 불소치약에 대해 독성경고를 의무화 하였습니다.

     

    구강세척액, 가글(230 ppm)

  • 특정 가글 제품에 불소가 함유 됩니다.

  • 가글액 내의 mL당 불소의 양은 약 0.25mg정도 입니다.

  • 1회 가글시 약 5~15mL의 가글액을 사용하므로 이는 1.25~3.75mg의 불소를 사용하는 것이 됩니다.

  • 가글할때 얼마나 많은 불소를 삼키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데이타는 거의 없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불소겔(5,000 ppm)

  • 충치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불소겔을 처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불소겔 mL당 약 5mg의 불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 불소겔 사용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허용치 이상의 과도한 불소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용 불소겔(12,300 ppm)

  • mL 12.3mg의 불소를 함유합니다.

  • 치과에서는 어린이에게 불소 4ml(=49mg)을 추천하며 어른의 경우 8mL(=98mg)를 추천합니다.

  • 불소겔은 산도가 높아 침의 분비를 촉진하며 이로인해 불소를 삼킬 위험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불소를 삼키지 않도록 하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이유 입니다. 불소겔 도포 후에는 반드시 구강안을 세척하고 구강내에 있는 불소를 세척합니다.

  • 비록 불소를 삼키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기는 하나 어린이들의 경우 불소겔 도포당 평균 7.7mg의 불소를 삼키게 됩니다.

  • 어른은 불소겔 도포당 약 10.3mg의 불소를 삼킵니다.

  • 어린이들 불소겔 도포시 급성 불소독성의 증상(메스꺼움, 구토)이 많이 나타납니다.

  • 비록 여러 치과연구자들이 국소적인 불소 도포를 충치고위험군 환자에게 사용할 것을 추천하지만,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치과에서 불소 겔을 대부분의 환자에게 통상적으로 사용합니다.

     

    불소 바니쉬(22,600ppm)

  • mL당 약 22.6g의 불소를 함유합니다. 치과에서는 치료당 약 0.5~1ml의 불소를 사용하게 됩니다.

  • 바니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에서 씻겨 나가기 때문에, 결국 환자의 치아에 바른 모든 불소(=11.3~22.6mg)를 삼키게 됩니다.

  • 치과에서는 충치발생위험이 높은 어린이들에게 1년에 약 4회를 바니쉬를 도포합니다.

     

    불소 첨가물

  • 불소첨가물은 드롭, 타블렛의 형태에 따라 0.25mg에서 1mg까지 불소를 함유합니다.

  • 불소첨가물은 의사의 처방없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음식첨가물과는 다르게 불소첨가물은 마트나 시장에서 구매할 수 없습니다.

  • 50년이상 처방 되어 왔음에도, FDA는 불소첨가물을 안전하다거나 효과적이라고 승인한 적이 없습니다.

  • 미국치과의사협회는 더 이상 6개월 이하의 유아에게 불소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불소첨가물은 비불소지역을 위한 대안으로 등장한 것입니다.

  • 현재의 불소첨가물의 문제점은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거의 없으며 치아불소증 발생의 위험도만 증가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불소, 삼켜도 인체에 무해한 충치예방물질

치아와 같은 성분의 나노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nano mHAP


치아와 같은성분의 미네랄입니다 먹어도 인체에 무해합니다.

불소만큼 효과적인 충치예방효과를 보여줍니다.

손상된 치면(에나멜)을 매끈하게 수복해 줍니다.

탈회된 초기충치를 재광화하여 치료합니다.

시린이치아를 치료합니다.

구강내의 세균을 흡착하여 제거합니다.






Nano mHAP의 효과에 관한 근거 논문들































nano mHAP의 임상적용